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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쿤스트독 기획전

 

 

이원일의 창조적 역설전

 

 

 

전시일정: 2014. 2. 21~3. 6

오프닝 : 2014. 2. 21(금), 오후 6시

자료전 : 이원일 아카이브(2층)

자료협찬 : 임수미, 박종호(4Art 대표)

책임기획: 김성호(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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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마지막 날은 작품 반출하는 날 입니다. *

 

 

참여작가

 

이경호 / Kyungho Lee

이이남 / INam Lee

이 탈 / Tal Lee

 

 

 

동영상 협찬 : 박종호(포아트 대표)

 

 

 

 

이원일(Wonil Rhee, 1960-2011)

 

 

 

 

 

전시 전경

 

 

 

“내 전시기획의 핵심은 ‘창조적 역설(Creative Paradox)’입니다.”

 

 

이 전시는 2011년 심장마비로 타계했던 큐레이터 이원일(1960~2011)이 생전에 자신의 큐레이팅의 핵심 개념으로 밝힌 바 있는, '창조적 역설'을 재해석한다. 2008년 11월부터 이 주제를 선보일 예정이었던 미국 모마(MoMA PS1)의《스펙터클(Spectacle)전》이 후원처 선정 문제로 인해, 무기한 연장됨으로써, 이 주제는 이원일의 큐레이팅사(史)에서 미완의 것으로 남게 되었다. 따라서 이 전시는 큐레이터 이원일이 끝내 실현하지 못한 채 남기고 간 주제어 '창조적 역설'을 주목하고 재해석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런 면에서 이 전시는 그의 전시 미학을 기억하는 후배 큐레이터와 동료 작가들이 한데 모여 그의 큐레이팅을 곱씹고 재성찰하면서 그에게 헌사(獻辭)하는 '오마주(hommage)'라 할 것이다. 이 전시에 초대된 3인의 작가 이탈, 이경호, 이이남의 작품세계에서 이러한 '창조적 역설'이 어떻게 구현되어 왔는지를 발견하는 일은 무척 흥미로울 것이다.

 

- 김성호

 

 

 

 

 

 

이탈(Tal Lee)

〈This is not Art〉, 10x0.6m media, arduino, sensor, Motor 24ea, Airbible 12ea, variable size, 2013.

 

 키네틱 공기조형물 설치작업 /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라는 텍스트를 공기조형물로 만들어 설치. 센서에 의해 작동하여 공기를 주입하고 배출하면서 텍스트를 읽을 수 있거나 없게 만드는 설치작업.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에 나타난 역설과 같은 의미론을 제시. 이원일의 창조적 역설에 담긴, 모순적 구조, 아이러니 등을 탐구함.

 

 

 

 

 

 

이경호(Kyungho Lee)

〈Jackpot!〉, signle channel video 6m & sensor, coins, Excavator toy, Pot, variable size, 2014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이라는 발언과 작가의 아들이 말한 ‘대박’이란 발언에서 영감을 받은 제작한 작품. 같은 용어의 다른 쓰임새가 가지는 역설적 의미와 아이러니, 그리고 풍자를 다룸. 동전이 무더기로 떨어지는 장면을 고속 촬영하여 느리게 상영, 이어 빠른 속도와 더불어 현란하게 이어지는 동전들의 공연을 담은 영상. 바닥에는 70만원에 이르는 10원짜리 동전을 가득 쌓여있고, 못쓰게 된 장난감 포크레인들이 더미를 이룸. 관객의 움직임을 포착한 센서에 의해 3대의 포크레인이 허망하게 동전들을 끌어 모음. 빗나가는 동전들. 이원일의 창조적 역설에 담긴, 대비, 아이러니, 풍자, 유희 등을 탐구함.

 

 

 

이이남(INam Lee)

〈Pieta for Wonil Lee〉, Beam projector, 7min 30sec, 2014.

 

 미켈란젤로의 조각상 피에타를 중심으로 현대도시문명의 번화한 야경을 오버랩시킨 영상. 자동차의 불빛, 건물의 점멸하는 조명. 그 위로 이원일의 생전 모습과 그의 텍스트, 아카이브 등이 생성, 소멸되는 혼성의 영상 이미지. 도시의 소음들과 이원일의 생전 육성이 함께 엇갈리는 사운드. 서양/동양, 디지털/아날로그 등의 대립항들의 사이에서 벌이는 ‘사이의 미학’. 이원일의 창조적 역설에 담긴, 대립, 화해, 혼성성, 접지 등의 주제의식을 탐구함.

 

 

 

 

2층 이원일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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